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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 여론조사 반응]여가부 "단 시간 변화 어려워…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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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급력있거나 큰 규모 사업 없어"

"내년도 사업계획 수립 시에 고민"

뉴시스

【서울=뉴시스】18개 정부부처 정책수행 평가에서 두 달 연속 최하위에 그친 여성가족부는 9일 매우 안타깝다면서 내년도 사업 계획 수립 시에 고민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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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구무서 기자 = 18개 정부부처의 정책수행에 대한 여론 지지도에서 9~10월 연속 최하위를 기록한 여성가족부가 조사 결과에 대해 안타깝다면서도 빠른 시간 내에 큰 폭의 변화는 어렵지 않겠느냐는 반응을 내놨다.

9일 여가부 관계자는 9월과 10월 여가부의 정책수행 여론 지지도가 최하위에 위치한 것과 관련해 "매번 그래서 우리도 안타깝다"고 말했다.

뉴시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실시한 조사 결과 여가부의 정책수행 지지도를 100점 평점으로 환산하면 34.3점이다. 이는 18개 행정부처 중 18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여가부는 9월에도 최하위를 기록했다. 부정평가는 54.2%,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는 24.6%이며 '잘 모름'은 21.2%다. 18개 정부부처와 비교해 부정평가는 위에서 4번째, 긍정평가는 밑에서 2번째에 해당한다.

그러면서 이 관계자는 "우리 사업들이 파급력 있거나 규모가 큰 게 별로 없다"며 "당장 단 시간에 변하기는 어렵다는 고민이 있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남성의 부정평가가 57.0%로 조사 이후 처음으로 50%대로 내려왔지만 여성의 부정평가가 51.6%로 최초로 과반을 넘었다. 성평등 사회 실현과 여성안전 등에서 여성들이 체감하는 변화 정도가 낮은 점이 저평가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다른 여가부 관계자는 "내년도 사업 계획을 세울 때 좀 더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nowes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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