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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70분' 보르도, 니스와 1-1 무승부…3위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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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상대 집중 견제 막혀…평점 6.4점

뉴스1

황의조.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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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재민 기자 = 황의조(27·지롱댕 보르도)가 선발로 나서서 70분을 소화하며 팀의 무승부를 도왔다.

보르도는 9일 오전 4시45분(한국시간) 프랑스 알프코르다뤼즈주의 알리안츠 리비에라에서 열린 니스와의 리그1 1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이로써 보르도는 승점 19점(5승4무4패)으로 3위에 올랐고 니스는 승점 17(5승2무6패)으로 10위를 기록했다.

이날 황의조는 3-4-2-1 포메이션의 2선 공격수로 나서 원톱 지미 브리앙, 니콜라 드프레빌과 함께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지난 3일 낭트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한 황의조는 이날 니스의 집중 견제에 막혔다.

보르도는 전반 초반 드프레빌, 오타비오의 연속 슈팅으로 기세를 올렸지만 니스에 선제골을 허용했다.

전반 27분 니스의 아탈이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리스 멜루가 헤딩슛으로 연결, 보르도의 골망을 갈랐다.

전반을 0-1로 마친 보르도는 후반 4분 프랑코이스 카마노가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키커로 나선 브리앙이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1-1 균형을 맞췄다.

황의조는 후반 25분 사무엘 칼루와 교체 아웃됐다. 이후 두 팀은 공방전 속 더는 골을 기록하지 못하면서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 후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황의조에 평점 6.4점을 부여했다. 오타비오가 7.8점으로 팀 내 최고점을 받았고 아우렐리앙 추아메니가 7.2점, 동점골을 기록한 브리앙이 7.0점 등을 받았다. 이날 경기 최고점은 니스의 아탈(8.8점)이 받았다.
ddakb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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