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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용산아이파크몰서 화재…관람객 300여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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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용산소방서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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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8일 오전 11시4분께 서울 용산구 용산아이파크몰 7층 영화관 CGV 매점에서 불이 나 약 39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CGV 직원 정모씨(34)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직원 9명과 영화관 관람객 3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불은 CGV 매점 주방에서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이 도착하기 전 관계자들이 자체 진화에 나서 큰 불로 번지지는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매점 주방에서 조리하던 중 과열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GV 측은 영화를 보다가 대피한 관객에게 환불조치한 것으로 파악됐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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