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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모녀’ 최명길, 횡령죄로 억울한 감옥살이… 이훈, 지수원과 결혼했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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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KBS2 '우아한 모녀'


[헤럴드POP=나예진 기자]억울한 2년의 시간이 지났다.

8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에서는 억울하게 감옥살이를 하게 된 차미연(최명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제이화장품의 행사장에서 소란을 피운 차미연은 제이화장품 측에 기물파손과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를 당했다. 구재명(김명수 분)은 아내 조윤경(조경숙 분)에게 “우리야말로 피해자”라며 억울한 체했지만, 조윤경은 “어쨌든 약자 아니냐. 약자에게 선처를 베푸는 게 회사 이미지에 낫다”고 말했다. 홍인철(이훈 분)은 차미연의 일로 구재명을 찾아가 “제이화장품과 잘 지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차미연에게는 한명호(이정훈 분)를 친 오토바이의 번호는 폭주족인 것 같다고 거짓말하기도.

이후 차미연은 업무상 횡령혐의로 긴급체포됐다. 제이화장품 측에서 일을 꾸민 것. 그녀는 면회를 온 홍인철에게 억울하다고 호소했지만, 이미 마음을 바꾼 홍인철은 제이화장품 측 편을 들었다. “모든 정황이 형수님을 죄인으로 지목하고 있어요. 증거없으면 저도 도와드릴 수 없어요. 형량을 줄이시려면 인정하시는 게 나아요”라고 당당하게 말하기도. 감옥살이를 하게 된 차미연은 제이화장품의 업적을 앞세우는 홍인철의 기사를 목격했다.

2년이 지났고, 감옥에서 나온 차미연은 서은하(지수원 분)를 찾아갔다. 놀란 서은하에게 차미연은 “살인자. 넌 양심이라는 게 없구나. 죄는 지을 수 있어, 근데 사과는 해야지. 사람이라면”이라고 분노했다. 이 때 그녀의 남편이 된 홍인철이 등장했고, 차미연은 “명호 씨 연구자료 내놔요. 기사 쓴다고 자료 다 받았다고 인철 씨 입으로 얘기했잖아요. 설마 제이화장품에 넘겼어요?”라고 말했다.

홍인철은 “말 조심하세요. 또 감옥가고 싶어요? 2년 전 제가 하란대로 했으면 험한 꼴은 안 봤잖아요. 다 잊고 새 출발하세요”라고 냉담하게 답하기도. 이어 차미연은 제이화장품을 찾아가 행복한 구재명 가족을 보게 됐다. 조윤경에게 “당신 어머니 회사니까 당신한테도 책임있어요. 당신 아들도요”라고 말했지만, 구재명은 그녀에게 폭언을 서슴치 않았다.

괴로워하던 차미연은 밤에 강가를 찾았다. 남편과 아이를 그리워하던 그녀는 “나도 당신하고 아이 옆으로 갈게”라고 혼잣말했고, 천천히 물 속으로 걸어가기 시작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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