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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오늘 '반부패 정책협의회' 주재...윤석열 총장 '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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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 청와대서 '반부패 정책협의회' 개최
-'공정 사회' 구현 위한 강한 의지 재천명할듯


파이낸셜뉴스

【서울=뉴시스】박진희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청와대 본관에서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 임명장 수여식을 마치고 환담장으로 향하고 있다. 2019.07.25. pak7130@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사진=뉴시스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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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공정 개혁'에 드라이브를 건다. '조국 사태'를 겪으며 사회 곳곳에 만연한 불공정에 대한 국민들의 불만을 엄중히 인식하고 속도감있는 개혁 추진을 위해 직접 진두지휘에 나섰다.

문 대통령은 8일 오후 2시 청와대에서 반부패 정책협의회를 주재한다. 반부패 정책협의회는 국가 차원의 부패방지 대책을 수립하고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회의체다. 대통령이 의장을 맡고 국민권익위원장, 공정거래위원장, 금융위원장, 법무부 장관, 검찰총장, 경찰청장 등 20인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당초 지난달 31일 개최될 계획이었지만 문 대통령의 모친상으로 연기됐다.

기존에 7개월 간격으로 열리던 것에서 4개월여 만에 개최된다는 점, '공정사회 반부패 정책협의회'라고 명명한 점 등에서 문 대통령의 '공정사회 구현'에 대한 의지가 강하게 반영된 것이라는 해석이다.

회의 참석 대상도 기존보다 확대된 것으로 알려졌다.

회의에는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정경두 국방부 장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박은정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조성욱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은성수 금융위원회 위원장, 노형욱 국무조정실 실장, 윤석열 검찰총장, 민갑룡 경찰청장, 김오수 법무부 차관, 황서종 인사혁신처장, 김영문 관세청장, 김현준 국세청장 등이 참석한다. 최재형 감사원장과 서훈 국정원장도 배석한다. 청와대에서는 노영민 비서실장, 김상조 정책실장, 김조원 민정수석, 강기정 정무수석이 참석한다.

특히, 이날 문 대통령은 조국 전 장관 수사를 총괄지휘하고 있는 윤석열 검찰총장과 대면할 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문 대통령이 조 전 장관 검찰수사 이후 윤 총장을 공식석상에서 만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다만, 문 대통령이 윤 총장과 따로 환담을 나누거나 대화를 나눌 가능성은 적은 것으로 전해졌다.

fnkhy@fnnews.com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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