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3’ 김재중 “스킨십 좋아해, 남녀 안 가린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연애의 맛3’ 김재중이 스킨십에 대해 이야기했다.

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번째 :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3’에서는 정준과 김유지 커플의 두 번째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정준은 “나 손 작아?”라며 손뽀뽀를 했다. 이어 정준은 김유지에게 “아기손 같다”며 쉬지 않고 스킨쉽을 했다.

‘연애의 맛3’ 김재중이 스킨십에 대해 이야기했다. 사진=TV조선 ‘연애의 맛3’ 방송캡처

VCR로 이걸 보던 MC들과 패널들은 스킨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재중은 “스킨십을 좋아한다. 남녀 안 가리고 한다. 저렇게 간질간질하게 안한다. 나는 안는 걸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숙이 “정준처럼 팔짱을 꼈어. 근데 상대방 여자가 불편해 한다면”이라고 물어보자, 김재중은 “‘내가 남자인데 넣어야지’ 하고 리드할 것 같다”고 답했다.

그러자 김숙과 박나래는 “조심해 제 보통이 아니야”라고 반응을 보였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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