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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연천군 원천리 아름다운 농촌들녘 ‘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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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연천군 원당리마을 제2회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들녘 가꾸기 경진대회 금상 수상. 사진제공=연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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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연천군 장남면 원당리마을은 7일 서울 서대문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제2회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들녘 가꾸기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시상한 마을은 48개로, 대상은 전남 영암군 쌍정마을이 수상했으며, 연천군 장남면은 금상을 처지했다. 48개 수상 마을 중 경기도에서 수상한 자치단체는 연천군이 유일하다.

안덕현 원당리마을 대표는 “경진대회를 진행하면서 대상에 대한 기대감도 있었지만 금상도 우리에겐 소중한 동기 부여의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장남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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