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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정부 “홍콩 시위 폭력, 인명 해치는 수준까지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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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시위대에 대한 백색테러를 지지하던 홍콩 입법회 친중파 의원이 선거 유세 중 괴한의 습격을 받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중국 당국이 시위대의 폭력을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관영 신화통신의 보도를 보면, 추홍 중앙인민정부 홍콩 주재 연락판공실 부주임은 "홍콩의 폭력 수준은 건물을 부수고, 방화하는 데서 한 발 더 나가 인명을 해치는 수준까지 악화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부주임은 현지시각 6일 오전 선거 유세 도중 흉기 공격을 당한 친중파 의원 허쥔야오 사건을 거론하면서 "폭도들은 대낮에 친중파 의원을 공격하고 흉기로 가슴을 찔렀다"며 "이는 명백히 고의적인 살인 기도"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홍콩 주재 연락판공실은 홍콩에 진출한 중국 기업을 향한 폭력 행위와 신화사 홍콩 지사 훼손, 친중파 의원에 대한 폭력 등에 대해 엄중한 책임을 물을 것"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허쥔야오 의원은 지난 6일 오전 홍콩 투먼지역에서 홍콩 구의원 선거 유세를 하던 중 한 남성으로부터 흉기 공격을 당했습니다.

허쥔야오는 시위대를 향한 백색테러를 지지하며, 시위대의 거센 지탄을 받아 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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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훈 기자 (jyh2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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