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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골목식당' 백종원, 발전 없는 정릉 지짐이집에 실망 "이건 소꿉장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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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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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SBS '골목식당' 백종원이 지짐이집에 날카로운 지적을 했다.

6일 방송된 SBS '골목식당'에서는 정릉 지짐이집 사장이 새로운 모둠전을 선보였다.

지짐이집 사장 자매는 백종원이 내준 숙제를 위해 제주도까지 다녀오는 열정을 보였다. 백종원은 옆에 있는 전집과 비교하며 지짐이집만의 특색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장 자매는 자신감을 보였고 바로 공부 후 달라진 전을 보이기로 했다.

하지만 사장이 준비한 구성은 백종원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경쟁 상대인 전집에 비해 구성이 빈약한 것은 물론 특색이 없었던 것.

백종원은 전을 만드는 과정부터 표정이 굳기 시작했고 만들어진 결과물을 보고 여러 가지 질문을 던졌고, 자매의 대답에 만족하지 못했고 구성은 물론 가격까지 유리하지 못한 상태를 지적하며 어두운 분위기가 이어졌다. 결국 백종원은 "이건 소꿉장난이에요"라며 날카로운 지적을 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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