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 체결…23개 기업 참여

【광명=뉴시스】 박석희 기자 =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 체결.

【광명=뉴시스】박석희 기자 = 경기 광명시는 6일 관내 23개 기업체와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을 체결 했다. 일자리 지원을 위한 간담회 개최도 함께 진행 됐다.

특히 이날 협약식은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 지원과 여성친화 기업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서 광명시와 기업은 여성인력의 적극적인 채용과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환경 조성에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박승원 시장은 “오늘 협약을 통해 기업에서 일과 가정의 양립이 가능한 문화를 조성하고, 여성일자리 뿐만 아니라 장애인 채용 및 기부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여성친화일촌기업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광명시는 여성새일센터를 구축하고, 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재취업을 위하여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hpark.5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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