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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국회 예결위 파행에···두 손으로 얼굴 감싼채 생각하는 강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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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가운데)이 6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김오수 법무부 차관(오른쪽)의 인사를 받고 있다. 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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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에게 고성을 지른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이 6일 오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장으로 들어온 강 정무수석은 제일 먼저 민주당 의원들을 찾아가 인사를 나누었다. 이후 국무위원들과 인사를 나눈 강 정무수석은 자리에 앉아 물을 마시거나 두 손을 모으고 생각에 잠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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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이 두 손을 모으로 앉아 있다. 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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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이 6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물을 마시고 있다. 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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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이 머리를 만지고 있다. 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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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이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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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이 6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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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이 6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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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이 6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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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이 6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고개를 숙이고 전화기를 보고 있다. 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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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10시에 열릴 예정이었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는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의원들의 불참으로 14시로 연기됐다. 강 정무수석과 국무위원들은 약 40분간 예결위 회의장에서 기다리다 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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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가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 고성 논란과 관련해 파행되고 있다. 이날 오전 10전에 예정된 회의는 오후 2시로 연기됐다. 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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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대표 및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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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대표 및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그제(4일)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서도 바른미래당 원내대표와 저는 강 수석이 더는 국회에 오는 것은 무의미하다는 말씀을 드렸다. 여당 원내대표가 아직 답이 없다. 강 수석이 국회에 올 이유가 없다는 말을 다시 한번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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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위원들이 6일 오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가 취소되자 자리를 뜨고 있다. 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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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는 14시, 15시 30분 두 번 연기 끝에 취소됐다. 15시 40분쯤 국회 한 관계자가 "오늘 회의는 열리지 않는다"고 말하자 민주당 의원들은 "(김재원 자유한국당)위원장이 사과하고 얘기하라고 해라" "예의가 없다. 사과는 해야 한다" "위원장이 최소한 한마디는 해야 하지 않나" "위원장에게 우리의 항의를 전달해라" 등의 발언을 쏟아냈다. 오후 회의에서는 강 정무수석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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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의원들과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오른쪽 둘째)이 6일 오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가 취소된 후 이야기를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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