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에 해시몹.."블랙박스 영상 저장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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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조스 코리아 파운데이션이 블록체인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개최한 ‘테조스 이노베이터스 2019’ 행사가 지난 2일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학생, 예비 창업자 등 총 35개 팀의 아이디어 중 예선을 통과한 6개팀이 최종 심사를 받았다.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은 블록체인 기반 블랙박스 영상 저장 서비스를 기획한 해시몹이 수상했다. 영상 해시값을 1분 마다 업로드해 사고 발생시 영상의 진위성을 확보하는 아이디어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평판 관리 플랫폼인 레코드 네트워크가, 우수상은 동물 병원 리뷰 플랫폼 세컨벳이 수상했다.
테조스 코리아 이진우 대표는 “블록체인 기술의 잠재성을 살릴 수 있는 아이디어들이 많았다”며 “블록체인 생태계의 발전을 위해 정기적으로 공모전을 개최하고, 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ames Jung기자 jms@de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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