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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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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베킨세일, 합법적 '돌싱' 됐다..4년만에 이혼 공식화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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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박소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케이트 베킨세일이 돌싱이 됐다.

4일(현지 시각) 해외 매체 TMZ는 “케이트 베킨세일이 돌싱이 됐다. 가정법원이 4년 만에 이를 공식화했다. 2004년 결혼한 렌 와이즈먼과 그는 이제 남남이다”라고 보도했다.

케이트 베킨세일은 영화 '진주만', '세렌디피티', '언더월드' 등에 출연해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었다. '언더월드'로 인연을 맺은 렌 와이즈먼 감독과 결혼에 골인한 것.

둘은 2004년부터 단란한 가정을 꾸렸지만 2015년 렌 와이즈먼이 다른 여성 모델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부부 사이 금이 갔다. 두 사람에게 아이는 없다.

두 사람이 별거에 들어가자 이혼설이 제기됐다. 그러는 사이 둘은 재산 분할에 합의했고 4년 만에 법원으로부터 이혼이 성립됐다. 케이트 베킨세일은 자신의 재산을 지키기 위해 애썼다고 매체는 알렸다.

한편 케이트 베킨세일은 지난 1월 난소난종 투병 중인 소식을 알리며 환자복을 입고 코에 산소 튜브를 낀 채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셀카 사진을 공개해 팬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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