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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고진영, LPGA투어 진출 이후 처음으로 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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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제공 | KLPGA



[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인 고진영(24)이 대만 대회 3라운드에서 부상으로 기권했다.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올해의 선수를 확정한 고진영은 2일 대만 신베이시 미라마르 골프 컨트리클럽(파72·6437야드)에서 열린 타이완 스윙잉 스커츠 3라운드에서 기권했다. 그는 10개 홀을 돌았는데 발목 통증을 호소했다. 2라운드까지 3오버파로 부진했던 그는 대회를 앞두고 감기 몸살에 시달리면서 컨디션이 좋지 못했다. 고진영 소속사인 갤럭시아SM 측에 따르면 고진영은 1라운드 막바지 왼 발목을 접질리는 부상까지 떠안았다. 최근 5개 대회 연속 출전으로 강행군을 벌인 고진영은 피로가 누적되면서 끝내 LPGA투어 진출 이후 처음으로 기권을 선언했다. 이날 역시 10번 홀까지 버디 1개, 트리플보기 1개로 2타를 잃었다.

고진영은 지난 부산에서 열린 BWM레이디스챔피언십에서 올해의 선수를 확정했다. 현재 상금과 평균타수, 톱10 진입횟수 등 주요 부문 모두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2라운드까지만 마쳤기 때문에 스코어 등 기록이 반영되지 않는다. 상금 부분은 시즌 최종전인 CME그룹 투어챔피언십 우승 상금이 무려 150만 달러여서 아직 1위를 확정하진 않았는데, 고진영은 차주 일본에서 열리는 LPGA투어엔 불참하기로 했다. 22일부터 열리는 최종전 CME그룹 투어챔피언십에서 상금왕 확정에 도전한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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