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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1군 투수코치가 된 키움 2군 투수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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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키움 히어로즈 2군 투수코치가 롯데 자이언츠 1군 투수코치로 부임했다. 데이터 야구를 강화하는 허문회호의 특징이 반영됐다.

허문회(47) 롯데 감독을 보좌할 코칭스태프가 1일 일부 공개됐다. 박종호(46) 상무 수비코치가 수석코치, 노병오(36) 키움 퓨처스(2군) 투수코치가 투수코치, 조웅천(48) 퓨처스 투수코치가 불펜코치를 맡는다.

지도자로 새 출발을 하는 문규현(36), 나경민(28), 김주현(31)도 코치로 임명됐다. 앞서 선임된 래리 서튼(49) 퓨처스 감독까지 코치진이 젊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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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문회 신임 감독을 보좌할 롯데 자이언츠 코칭스태프.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눈에 띄는 코치는 ‘무명’의 노 코치다. 2002년 신인 2차 4라운드 32순위로 삼성 라이온즈에 지명된 그는 현대 라이온즈, 넥센 히어로즈를 거쳐 2011년 말 현역 은퇴했다. 통산 성적표는 52경기 4승 2패 2홀드 평균자책점 6.00이다.

프런트로 제2의 야구 인생을 시작한 그는 2군 매니저, 전력분석원으로 활동했다. 올해 보직은 퓨처스 투수코치였다.

‘코치 경력’은 1년이지만 트랙맨 등을 활용한 데이터 야구에 능통하다는 평가다. 허 감독은 “노 코치는 나와 (야구) 철학이 맞는 지도자다”라고 소개했다.

키움 2군은 퓨처스리그 평균자책점 4.63(7위) 324볼넷(5위)을 기록했다. 2018년에는 두 부문 모두 하위권(6.08 404볼넷)이었다.

허 감독과 같이 롯데로 간 히어로즈 인물은 1명 더 있다. 데이터 분석을 맡았던 윤윤덕(29) 전력분석원은 ‘코치’가 됐다. 공식 직함은 퀄리티컨트롤 코치다.

윤 코치는 선수 출신이 아니다. 그는 2015년부터 전력분석원으로 활동했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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