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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김건모 내년 초 결혼설, 예비신부는 30대 피아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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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김건모(51)가 내년 초 결혼설에 휩싸였다.

30일 이데일리는 "김건모가 내년 초 피아니스트 J씨와 1년 여 연애 끝 결혼한다"고 보도해 관심을 모았다.

김건모는 90년대를 풍미한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지만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며 '철 없는 노총각' 이미지로 대중과 만나왔다. 관게자에 따르면 김건모는 지난 겨울 지인의 소개로 30대 유학파 피아니스트 J씨를 만나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모는 서울예대 국악과 졸업 후 1992년 1집 ‘잠 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를 시작으로 '핑계', '잘못된 만남', '첫인상', '아름다운 이별', '서울의 달'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긴 국민가수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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