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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니키 미나즈, 성폭행 살인 전과자 케네스 페티와 공식 결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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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빈 기자]
문화뉴스

출처: 니키 미나즈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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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이세빈 기자] 래퍼 니키 미나즈가 성폭행과 살인 전과로 논란이 됐던 케네스 페티와 결혼했다.
미국의 CNN과 현지 매체들은 21일(현지시간) 밤 결혼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고 전했다. 니키 미나즈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nika Tanya Maraj-Petty 10·21·19'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Mr'와 'Mrs'가 적힌 머그컵, 'Groom(신랑)'과 'Bride(신부)가 적힌 캡이 테이블 위에 놓여있다.


니키 미나즈와 케네스 페티는 지난해 12월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니키 미나즈는 인스타그램에 케네스 페티와 함께한 사진으로 도배했다. 하지만 대중들은 니키 미나즈에게 우려를 보내고 있는데, 켄니 페티가 성범죄자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우려에도 니키 미나즈는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마음대로 생각해라. 날 가르치려 들지마. 너희들은 자신의 인생조차 제대로 살지 못하니까"라고 케네스 페티를 옹호하는 글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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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 미나즈, 성폭행·살인 전과자 케네스 페티와 공식 결혼 발표


니키 미나즈, 성폭행·살인 전과자 케네스 페티와 결혼
팬들의 우려에도 케네스 페티 옹호글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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