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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한국-싱가포르 블록체인 세미나' 11월 12일 개최···최근 암호화폐 법률 이슈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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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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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암호화폐 관련 법률 상식과 싱가포르 규제를 알아볼 수 있는 ‘한국-싱가포르 블록체인 세미나’ 행사가 오는 12일 서울 서초구 비트빌딩에서 열린다.

먼저 법무법인 한별의 김혜연 변호사가 2019년 국내 암호화폐 관련 판례를 종합 분석 설명한다. 이어 강민주 변호사가 ICO 등 암호화폐 프로젝트의 법률 의견서 작성 시 쟁점이 되는 이슈에 대해 발표한다.

권단 변호사는 최근 이슈로 떠오른 디파이(De-Fi)를 사업 모델로 선택한 벤처 스타트업이 살펴야 할 법률 포인트를 알려준다. 안미미 FLA 변호사는 싱가포르 지불형 토큰 라이선스 취득 요건과 필요 절차에 대해 강의한다.

이번 세미나는 무료 행사로 법무법인 한별 벤처스타트업센터와 포커스 로우 아시아(FLA)가 공동 주관하고 디센터가 후원한다. 참석 희망자는 온오프믹스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노윤주기자 daisyroh@de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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