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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분양가 상한제 ‘초읽기’… 이번주 전국 25곳, 8000가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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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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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마지막 주에 전국에서 8000가구에 가까운 아파트가 분양될 예정이다. 이달 29일로 예정된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시행 시기와 맞물려 분양 물량이 대거 쏟아지는 셈이다.

◇청약 단지(25곳)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주 전국에서는 총 25개 단지, 7926가구(총 가구수 기준)가 분양된다. 서울 송파구 방이동 잠실소프라우스(오피스텔), 충남 아산시 탕정지구지웰시티푸르지오2차(A1), 경남 거제시 ‘e편한세상거제유로아일랜드’ 등이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20곳)

당첨자 발표는 20곳에서 이뤄진다. 서울 강동구 힐데스하임올림픽파크,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모아미래도엘리트파크(AA3), 대전 중구 목동더샵리슈빌 등 20곳에서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17곳)

계약을 하는 단지는 17곳이다. 서울 강서구 마곡센트레빌, 부산 부산진구 e편한세상서면더센트럴,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대방디엠시티(B1) 등이 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10곳)

견본주택은 10개 단지에서 개관한다. 서울 강동구 힐스테이트천호역(오피스텔 포함), 종로구 힐스테이트창경궁, 인천 서구 루원시티린스트라우스(오피스텔 포함) 등이 개관을 앞두고 있다.

[이투데이/서지희 기자(jhsse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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