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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상한제 시행 앞두고, 착한 분양가 아파트에 실수요자 이목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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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대구역 오페라 더블유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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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목)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간 ‘대구역 오페라 더블유(W)’가 합리적 분양가 에 나와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지역 내 분양단지는 물론 인근 시세와 비교해서도 가격이 낮은 편이다. 특히 일대가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변모중이어서, 이후 공급되는 아파트는 분양가가 더 높아지는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번 분양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이에스동서가 시공하는 대구역 오페라 더블유는 최고 45층, 아파트전용면적 78~84㎡ 989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99실 등 총 1088가구의 랜드마크 대단지로 조성된다.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1380만원으로 전용면적 84㎡ 기준 4억원 후반 수준이다.


대구역 오페라 더블유는 주변 시세와 대비해도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국토부에 따르면 내년 4월 입주 예정인 인근 ‘오페라 트루엘 시민의숲’은 전용 84㎡타입이 8월 5억9090만원 실거래돼 3.3㎡당 1730만원을 찍었다.


또 대구역 오페라 W 분양가는 지난 5월 분양한 ‘수성 범어 더블유’ 아파트 분양가(3.3㎡당 2057만원)의 절반수준이다. 특히 수성 범어 더블유는 10월 공개매각(조합원 포기분)에서 전용면적 84㎡가 최고 11억3890만원에 낙찰돼 3.3㎡당 3350만원까지 집값이 치솟은 상태다.


향후 분양가가 계속 오를 것이라는 전망과 대구 일부 지역도 분양가상한제 지정된다는 소식에 이번 분양에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대구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지난 9월 3.3㎡당 1438만원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16.5%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에서 가장 가파른 상승폭이다.


중구에서 온 최모씨(45세)는 "주변 아파트와 비교했을 때 가격이 낮고, 지역적인 차이가 있지만 수성구 아파트의 반값 수준이어서 구매 가치도 높다고 본다”며 “집값이 더 오르기전에 분양을 받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하루차이로(25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남구 ‘대명역 센트럴 리슈빌’ 아파트와 비교하는 소비자들도 있었다. 대구역 오페라 W 견본주택을 방문한 이모씨(40세)는 “대명역 센트럴 리슈빌 모델하우스도 보고왔다"며 "상품 수준에 비해 분양가가 너무 잘 나온것 같다"고 밝혔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대명역 센트럴 리슈빌은 발코니 확장비를 제외한 3.3㎡당 평균분양가는 1470만원대다.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도 비슷한 반응을 보였다. 수성구 A공인중개사 대표는 “수성 범어 더블유 이상의 마감재 수준인데, 가격이 낮아 입소문을 탈것 같다”며 “특히 이번 분양은 주변 대규모 개발의 시작을 알리는 마수걸이 분양인데다 가격경쟁력까지 갖춰 소비자의 이목이 더 쏠리는 모양새”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역 오페라 더블유 아파트 청약 일정은 28일(월)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화)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분양조건은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4회차 제외)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구역 오페라 W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범어동 1번지(대구 MBC 인근)에 위치한다.

입주 예정일은 2023년 5월이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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