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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사회보장급여 통합조사 실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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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2~6시 구청 5층 회의실서 신규임용 사회복지 공무원 9명 대상 주민복지국 베테랑 직원들 강사로 나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28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동주민센터 신규임용 사회복지 공무원 9명을 대상으로 사회보장급여 통합조사 실무교육에 나선다.


직원 업무 미숙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시키기 위해서다.


사회보장급여 통합조사란 급여 신청을 위해 주민이 제출한 서류,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 상 공적자료, 신청인 근로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보장 적합 여부’를 판단하는 절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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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사업이 워낙 방대해서 사회복지 전공자라 하더라도 실무에서 이론, 법령을 일일이 적용하기가 쉽지 않다. 특히 이제 막 공직에 들어선 신규 직원은 선배들 도움이 절실할 수밖에 없다.


교육은 구청 5층 주민복지국 회의실에서 이뤄진다. 교육내용은 ▲통합사례관리 및 긴급지원 ▲장애인연금, 장애수당 ▲기초연금 ▲아동수당, 보육료 ▲자활대상자 처리 ▲복지대상자 신규 조사 ▲복지대상자 변동 관리 등 실무 전반이다.


복지정책과, 사회복지과, 어르신청소년과, 여성가족과, 복지조사과 등 주민복지국 베테랑 공무원 8명이 돌아가며 강사로 나선다.


복지조사 관련 교육을 맡은 조주은 주무관은 “주민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려면 사회복지 공무원이 업무를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며 “신규 직원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유익한 정보를 최대한 많이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 사회보장급여 신청 접수 시 필수 구비서류 미징구, 전산 입력 오류 등 민원 야기 사례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구는 지난 상반기에도 일주일간 ‘찾아가는 통합조사 실무체험’ 과정을 운영, 신규 직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구청 복지조사팀원들이 담당 동주민센터 2~3개소씩을 방문,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 것. 복지 대상자 선정기준, 급여 접수 시 유의사항, 행복e음 활용법 등을 알리고 질의응답, 평가 시간을 가졌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복지서비스에 대한 구민들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일선 복지행정을 책임지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의 실무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는 올해 초 ‘2019 용산복지정보 편람’을 제작, 동주민센터와 보건소, 민간복지기관 등에 배포하기도 했다. 책자에는 국민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등 20개 사업내용을 체계적으로 수록, 통합조사에 필요한 각종 사업·제도를 한눈에 살필 수 있도록 했다.


용산구 복지조사과(☎2199-7206)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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