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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경향이 찍은 오늘]10월23일 구속 여부, 주사위는 던져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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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사진기자들이 ‘오늘’ 한국의 사건사고·이슈 현장을 포착한 보도사진 [경향이 찍은 오늘] 10월23일입니다.

■ 정경심 교수 영장실질심사 출석

경향신문

/권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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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23일 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받기 위해 차에서 내려 서울중앙지법 청사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정 교수에 대한 구속 여부는 23일 밤 늦게나 24일 이른 시간에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 선거제 개혁 약속 지켜라

경향신문

/권호욱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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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7개 정당 및 정치개혁공동행동 관계자들이 23일 국회 본청에서 선거제도개혁을 촉구하는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습니다. 7개 야당은 공통으로 ‘국민과의 약속이다, 연동형 비례대표제로 선거제를 개혁하자’고 요구했습니다.

■ 택시기사들 타다 반대

경향신문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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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택시기사들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타다’의 영업금지를 요구하는 집회에 참석해 손팻말과 풍선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습니다. 기사들은 렌터카 서비스인 ‘타다’가 사실상 택시처럼 영업하고 있다며, ‘타다금지법’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중대재해기업 처벌하자

경향신문

/이준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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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서울청사 앞에서 23일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위험의 외주화 금지 약속 파기 문재인 정권 생명안전제도 개악 분쇄 결의대회’를 하고 있습니다. 대회 참가자들은 과로사로 죽는 노동자가 1년에 370여 명, 노동 현장에서 사망하는 노동자가 매년 2,400명이 넘는다고 밝혔습니다.

김영민 기자 viol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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