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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파당' 김민재, 서지훈에 "공승연 보내지 않겠다" 선언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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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전미용 기자] 김민재가 혼사를 취소했다.

20일 방송된 JTBC'꽃파당'에서는 마훈(김민재)이 이수(서지훈)에게 개똥(공승연)을 보내지 않겠다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훈(김민재)는 개똥(공승연)에게 차를 건네며 "몸을 따뜻하게 해줄거다"라고 말했고 개똥은 차를 음미했다. 마훈은 개똥에게 " 오라버니를 되찾기 위해 규수가 되려했다는 말이냐"고 물었다. 이에 개똥은 "강 낭자가 계회에서 모두에게 인정받으면 오라버니를 돌려준다고 했다.그거 말고는 우리 오라버니를 찾아올 방법이 없었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마훈은 "힘들 땐 말하는 거다. 참지 말고 울어라. 난 네가 괜찮을 때까지 옆에 있을 거다"라며 위로했다.한편 고영수(박지훈)는 김수가 왕이란 사실을 알게 됐고 조선을 떠나야 한다며 걱정했다. 이어 금혼령이란 방이 붙었고 개똥과 고영수가 방을 함께 보았다.

고영수는 개똥에게 "너도 간택 단자 넣을 준비를 하라"고 말했고 옆에서 듣던 선비는 "이미 정해진 사람이 있다"고 대답했다.이에 놀란 고영수는 자리를 떠났다.

고영수는 꽃파당으로 들어와 "금혼령이 떴다. 이미 내정자가 있다더라. 우리 개똥이는 어찌 되는 거냐며 걱정했다. 그때 개똥이 들어왔고 고영수는 개똥을 보며 한숨을 쉬었다. 마훈은 개똥에게" 여기 신경 쓰지말고 넌 계회 준비나 하라"며 미소지었고 도준은 "계회도 두 사람도 점점 수상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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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개똥은 길을 지나가다 수많은 선비들에게 섬탁을 받았고 마훈은 "불통이다."며 화를냈다. 이에 개똥은 "질투하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마훈은 "세 사람 이름이 마음에 들지 않을 뿐"이라며 마음을 숨겼다.하지만 개똥은 입맞춤하던 순간을 떠올리며 웃었다. 이어 "어제 일 말입니다"라고 물었고 마훈은 "내 실수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개똥은 "그런 거였냐"며 속상해했다.

이에 마훈은 " 내 마음 하나 알지 못한 실수다. 이제부터는 마음 가는 대로 할 것이다. 마음 가는 대로 안고, 마음 가는 대로 손을 잡고, 마음 가는 대로 입맞출 것이다"라고 말했고 개똥은 "이리 갑자기"라며 쑥스러워했지만 이내 눈을 감았다. 마훈은 웃으며 "모든 일이 다 끝난 뒤에 말이다. 우선 오라버니를 구해야 하지 않겠냐"고 마음을 전했다.

이어 마훈과 개똥은 규수들의 간택단자를 함께 만들었다. 마훈은 개똥에게 동심결 묶는 방법을 알려줬고 개똥은 미소짓는 마훈에게 "이런 식으로 여인을 몇이나 흔들었냐"라고 물었고 마훈은 "너 하나다"라고 대답했다.이에 개똥은 제 단자에는 동심결을 넣지 마라, 얼굴도 모르는 임금에게 마음까지 묶어둘 순 없다고 말했다. 이에 마훈은 "넌 간택단자를 넣지 않을 거다"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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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마훈과 개똥은 규수 수업을 했고 마훈은 개똥에게 "할 말이 있다"고 말을 건넸다. 그때 고영수가 들어와 "너를 위해 옷을 준비했다"며 입고 나오라고 전했다. 이어 고영수는 "아직도 말을 하지 않은 거냐. 임금의 존재를. 언니가 안하면 내가 말을 하겠다"라고 대답했고 마훈은 계회가 끝난 뒤 직접 말하겠다고 대답했다.

이에 마훈은" 김수 만나러 가지 않아도 된다. 내가 다 알아서 하겠다. 힘든 길이 될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개똥은 알아서 하겠다고 말한 뒤 반보만 가까이 와달라 부탁했다.

이에 개똥은 손을 쭉 뻗어 "딱 이만큼만 가까이 있어달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이거면 됐다"고 마음을 전했고, 마훈은 "개똥아, 계회가 되면 뭐든 실토하마. 그게 뭐든 용서해주겠냐"고 물었다. 이에 개똥은 '다음 기회에'가 쓰인 패를 손에 쥐어주었다.

마훈과 만나고 돌아온 개똥은 이수(서지훈)를 만났고 두 사람은 서로에게 할 말이 있다고 얘기했다. 이수는 개똥과 함께했던 곳으로 가 "약조했었잖아. 평생 나랑 식구 해주기로. 식구가 되어주기로 했잖아"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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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수의 모습에 개똥은 "우리가 변했다. 아니 내가 변했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미안, 안 되겠어"라고 말했고 이수는 "왜? 그 매파가 좋아서"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개똥은 "너한테 가려고 했다. 그게 제자리니까. 근데 안 되겠어. 나 너무 나쁜 거 알아. 근데 그래도 내 맘대로 안되는 걸 어떡해. 미안해 수야"라고 대답했다.

궐로 돌아간 이수는 "개똥이가 없는데 이 길에서 나는 무얼 해야 합니까"라며 눈물을 흘렸다. 다음날 마훈은 이수를 만나 "간택단자를 넣지 않겠다. 이 혼사 없던 걸로 하겠다. 개똥이를 보내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jmiyong@osen.co.kr

[사진] 꽃파당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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