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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두산-키움 KS 1차전 매진, 21G 연속 매진 [KS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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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잠실, 이동해 기자] 잠실구장.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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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길준영 기자]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한국시리즈 1차전에 매진됐다.

KBO는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1차전 입장권 2만5000장이 모두 판매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포스트시즌 세 번째 매진이다.

KBO리그 최강팀을 가리는 한국시리즈는 2015년부터 이날 경기까지 21경기 연속 매진 기록을 세웠다. 한국시리즈 최장 연속 매진 기록은 2007년 10월 25일 3차전(두산-SK)부터 2014년 11월 8일 4차전(삼성-넥센)까지 기록한 42경기 연속 매진이다.

이번 한국시리즈에서는 두산과 키움이 만났다. 최근 2년 연속 한국시리즈 준우승에 머무른 두산은 통산 6번째 우승을 노린다. 2014년 이후 5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올라온 키움은 창단 첫 한국시리즈 우승을 바라보고 있다.

이날 양 팀 선발투수는 두산 린드블럼(30G 20승 ERA 2.50)과 키움 요키시(30G 13승 ERA 3.13)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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