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20일 왓포드전이 끝난 뒤 믹스트존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런던 | 장영민통신원 |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로이 킨이 손흥민을 칭찬했다.
로이 킨은 21일(한국시간) 맨유가 홈구장 올드 트래퍼드에서 리버풀과의 2019~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에서 1-1로 비긴 후 영국 스포츠 방송 ‘스카이 스포츠’ 해설자로서 평가했다. 그는 이날 경기 후 친정팀을 두고 “(맨유가) 골을 더 넣고 싶다면 토트넘에서 케인을 데려오면 된다. 그건 아주 쉬운 일”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로이 킨은 손흥민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솔직히 손흥민을 잡는 게 낫겠다”라며 “그는 스스로 기회를 만들 줄 안다. 손흥민은 내가 좋아하는 비 맨유 선수”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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