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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유민상, 술 취하면 자꾸 음식 들고가.."다음 주에 해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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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헤럴드POP=박서연 기자]문세윤, 유민상, 서태훈이 입담을 발휘했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개그맨 문세윤, 서태훈이 게스트로 스페셜 DJ로 유민상이 출연해 '월.남.쌈' 코너를 진행했다.

김태균은 문세윤에게 "맛있는 걸 먹으러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게 돼지냐? 아니면 가만히 있는 게 돼지냐"고 물었다. 문세윤은 "꼭 둘 중에 선택해야 하냐"며 머뭇거렸다.

계속 망설이는 문세윤에게 김태균은 "그럼 누가 더 조금 뚱뚱해보이냐"고 되물었다. 이에 문세윤은 "근육돼지가 있고 물돼지가 있다. 근육돼지라면 1번(맛있는 걸 먹으러 돌아다니는 사람) 물돼지는 2번(가만히 있기만 하는 사람)"이라고 말하며 "유민상은 물돼지"라고 덧붙였다.

서태훈은 유민상을 "하마같은 스타일. 늪지대에 사는..."이라고 말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유민상은 "서태훈에게는 까맣다고 표현하고 저한테는 왜 시멘트같다고 하냐"며 의문을 표했다. 김태균은 "서태훈은 골고루 섞인 느낌이고 유민상은 겉에만 바른 느낌"이라고 말해 폭소를 터뜨리게 했다.

이번 월.남.쌈 코너는 '내 남자 내 여자의 주사'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패티큐어를 칠하는 주사를 가졌다는 사연을 읽고 김태균은 서태훈에게 "주사 없냐"고 물었다. 서태훈은 "눕는 데가 침실이다. 집에 들어와서도 그냥 바로 눕는다. 신발장에서도 자고..."라며 주사를 밝혔다.

이어 문세윤은 "유민상은 주사를 봐 줄 사람이 없어요. 혼자라...."며 유민상을 머쓱하게 만들었다.

한편 한 청취자는 네 명의 의상을 보고 "분홍 소시지, 당근, 단무지, 김 같다"고 말했고 듣자마자 서태훈은 박수를 치며 웃어보였다.

또한 모태솔로인 남자가 영화관에서 한 진상 커플을 보고 화를 내기도 하고 음식을 얻어 먹으며 '여자친구가 생기면 이런 느낌일까'라는 상상을 했다는 사연을 보고 문세윤이 "유민상씨가 쓰신 사연인 줄 알았다"고 말해 유민상은 동의하면서도 발끈했다.

그러면서 유민상은 "최근에 보러 간 영화가 '어벤져스'"라고 말했고 문세윤은 "여자 분이랑 같이 보러간 걸 말해야지"라며 유민상을 놀렸다. 그러자 유민상은 "진짜 그건 생각이 안난다. 오래 됐다"고 말했고 문세윤은 "그럼 '서편제' 본 때가 마지막이라고 정리하겠다"고 해 유민상을 당황케 했다.

이어 주사가 귀소본능이라며 자신의 집인데도 자꾸 믿지 못해 가려고 한다는 사연에 서태훈은 "저도 취해서 이사가기 전 집으로 간 적이 있다"고 말했다.

방송 중간중간 술에 취한 유민상이 음식을 들고 다니며 먹고 있었다는 사연이 들어왔다. 한 청취자는 "새벽에 술에 취해 손에 족발뼈를 들고 가던 유민상을 봤다"고 했다. 이에 문세윤은 "해명하라"고 했고 서태훈은 "지난번에 '갈게요'라 말하면서 나갈 때 주머니에 먹을 것을 집어넣고 갔다"고 "손으로 국물을 퍼서 넣는다고"며 농담을 던졌다.

마지막으로 동두천에서 냄비째 부대찌개 들고 다니면서 손으로 먹고 있는 거 봤다는 청취자의 말에 유민상은 "이 모든 사연 다음 주에 해명하겠다"고 말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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