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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슈퍼엠, 美 빌보드 8개 차트 1위…"亞 최초, 역대급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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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수지기자] '슈퍼엠'이 역대급 데뷔 성적을 썼다. 첫 미니앨범 '슈퍼엠'으로 미국 빌보드 차트를 휩쓸었다.

슈퍼엠은 지난 14일 '빌보드 200'과 '아티스트 100' 1위에 올랐다. 이후 '톱 앨범 세일즈', '디지털 앨범', '월드 앨범', '톱 커런트 앨범', '인터넷 앨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등 총 8개 차트에서 정상에 올랐다.

슈퍼엠은 첫 앨범으로 '빌보드 200' 1위를 기록했다. 아시아 가수 최초의 일이다. 미국 R&B 가수 '섬머 워커'를 제치는 데 성공했다.

'아티스트 100' 1위도 눈길을 끌고있다. 슈퍼엠은 컴백 주 음반 판매량, 라디오 방송, 스트리밍 및 소설 미디어 등에서 선전했다. 현지팬들에게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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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측도 슈퍼엠의 데뷔 성적을 집중 보도했다. "슈퍼엠이 '빌보드 200'과 '아티스트 100' 차트에 입성했다. '미국 최고의 뮤직 그룹'이라는 타이틀도 얻었다"고 말했다.

한편 슈퍼엠은 북미 투어를 앞두고 있다. 다음달 시카고, 애틀랜타, 워싱턴, 뉴욕, 샌디에이고, LA, 산호세, 시애틀, 벤쿠버 등에서 공연을 펼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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