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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집단성폭행 혐의' 정준영·최종훈, 오늘(21일) 8차 공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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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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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집단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정준영, 최종훈 등에 대한 8차 공판이 오늘(21일) 열린다.

21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9부(강성수 부장판사) 심리로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준강간)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정준영, 최종훈 등 5인에 대한 공판기일이 진행된다.

정준영과 최종훈 등은 지난 2016년 1월 강원 홍천, 같은 해 3월 대구에서 여성을 만취시키고 집단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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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7월 열린 공판에서는 정준영과 최종훈은 성폭행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다만 성관계 유무와 관련해서는 서로 다른 입장을 보였다. 정준영은 합의 하에 성관계가 있었다는 입장이지만 최종훈은 성관계 자체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번 논란으로 정준영과 최종훈은 소속사와 계약을 해지하고 연예계에서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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