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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배출가스 전국 특별단속…측정 거부 시 과태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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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0일) 저녁부터 시작해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고, 모레 오후까지는 공기가 뿌열 거라는 예보입니다. 한동안 잊고 있었던 미세먼지 소식인데요, 지난 겨울 심했던 미세먼지 기억이 또 떠오르죠. 이에 대비해서 오늘부터 특별 단속이 시작됩니다. 보도국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안태훈 기자, 자동차 배출가스 단속이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전국적으로 실시가 되고요, 오늘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집중 단속이 펼쳐지는 것입니다.

자치단체는 경유 차량을 중심으로, 환경공단은 휘발유와 LPG 차량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합니다.

단속은 차량을 세우고 측정기를 이용하거나 원격 측정이 가능한 비디오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원격 측정기는 측정지점을 통과할 때 적외선과 자외선에 흡수된 배출가스의 양을 분석해 농도를 측정하는 장비입니다.

측정에 응하지 않거나 기피할 경우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어야 합니다.

[앵커]

얼마 전 평양에서 있었던 남북 축구대결이 선수들이 철저히 통제되고 무관중에 경기 소식도 바로 알 수가 없어서 논란이 컸는데 그래서 그런지 이번에 역시 평양에서 열리는 역도선수권대회가 관심이 큰 것 같습니다. 개회식 소식이 전해졌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이번에는 무관중 경기는 아니었습니다. 물론 북한이 주최한 경기라서 그렇기도 한데요.

직접 비교는 어렵습니다만, 2019 아시아 유소년·주니어 역도선수권 대회 개막식이 어제 평양 역도전용경기장에서 열렸는데요.

1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경기장에 1천여 명의 평양 시민들이 자리를 채웠습니다.

15개 참가국을 적은 팻말이 경기장에 들어오면서 개회식이 시작됐고, 태극기가 그려진 한국 팻말은 알파벳 순으로 7번째로 등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시아 총 15개국에서 온 17세 이하 유소년 97명과 20세 이하 주니어 120명의 젊은 역도 선수들은 오늘부터 27일까지 체급별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 고액 체납자 상위 100명이 '6000억'

다음은 지난해 고액상습체납자 상위 100명이 6000억 원에 이르는 세금을 내지 않았다는 내용입니다.

국회 기획재정위 소속 심기준 의원실이 국세청에서 받아 오늘 공개된 '2018년 고액체납자 명단'에 따르면 상위 100명은 5918억 원의 세금을 내지 않았습니다.

1인당 평균 59억 원 넘게 내지 않은 것입니다.

국세청이 최근 전국 세무서에 징세 전담조직을 신설해서 세금 징수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체납자들의 재산 은닉 방법이 지능화되는 만큼 재산추적 조사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안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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