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진희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월18일 청와대 본관에서 천주교·개신교·불교·유교·원불교·민족종교 등 7대 종단 지도자들을 초청, 오찬을 함께 하고 있다. 문 대통령 좌우측에 원행 조계종 총무원장과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장. 2019.02.18. pak7130@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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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종교 지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간담회를 갖는다.
이번 간담회에는 천주교, 불교, 개신교, 원불교, 천도교, 유교 등 6대 종단 지도자들이 참석한다.
'조국 이슈'로 국내 여론이 분열된 상황에서 종교계와의 만남인 만큼, '통합' 메시지에 힘을 줄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이 종교 지도자들에게 국론 통합을 당부할 게 유력하다.
한편 문 대통령이 종교 지도자들을 만나는 것은 지난 7월26일 불교 지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한 이후 처음이다.
최경민 기자 brow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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