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55722137 0372019102055722137 06 0602001 6.0.20-RELEASE 37 헤럴드경제 0 false true true false 1571577346000 1571577350000 related

‘날 녹여주오’ 지창욱 “자꾸 까불면 좋아해버린다” 원진아에 고백(종합)

글자크기
헤럴드경제

tvN : ‘날 녹여주오’


[헤럴드POP=최하늘 기자]원진아가 지창욱에게 마음을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tvN '날 녹여주오(극본 백미경, 연출 신우철)‘에서는 마동찬(지창욱 분)과 고미란(원진아 분)이 마음을 확인했다.

마동찬은 “조용히 해도 걱정 안 해도 걱정”이라면서 고미란을 걱정했다. ‘죽기 전에 키스는 하고 죽어야지 싶어서’라고 말했던 미란의 말을 떠올린 마동찬은 “설마 첫키스?”라면서 고미란에 대해 관심을 드러냈다.

고미란은 다음 날 마동찬에게 사과했다. 마동찬은 전화에 이어 만나서까지 사과하는 고미란에게 도대체 뭐가 죄송한지 말하라고 말했다. 고미란은 “원치 않는 스킨십을 해서 죄송하다”면서 “그래서 말인데 제가 15억을 까드리겠다 제가 방송국에 받을 게 700억이 있는데 너무 죄송하니까 15억을 까드리겠다”고 말했다. 마동찬은 “내가 만만하냐 너 진짜 도라이구나”라며 황당해했다. 마동찬은 “죄송하다는 말은 모르고 발을 밟았거나 모르고 세게 쳤거나 한 후에나 할 말 아니냐”고 말하며 “키스는 그런 맥락이냐 키스는 감정이 개입된 거잖아”라고 말했다. 마동찬은 “나도 입장정리 하는데 시간이 필요했는데 넌 아주 장난처럼 생각하는구나”라고 말했다. 그러나 고미란은 “장난처럼 여기지 않는다 그런데 창피해서 그렇게 말한 거다 진짜로 사과하기도 장난으로 넘기도 이상하지 않냐”고 답했다. 이에 마동찬은 “어제 그 시각 그 상황 다른 사람이었어도 키스 했을 거냐”고 물었다. 고미란은 “그게 무슨 의미가 있냐”고 말했다. 마동찬은 “그 대답에 따라서 내가 사과를 받고 안 받고가 결정된다”면서 대답을 요구했다. 고미란은 “아니요 다른 사람이면 안 했다”고 고백했고 두 사람의 심박수가 올라갔다. 마동찬은 “그럼 사과할 필요 없다”고 말하며 방송국 안에서 고미란을 더욱 각별하게 챙겼다.

고미란은 방송국에 찾아온 박유자(이봉련 분)과 재회했다. 박유자는 “20년 만에 만났으니까 기도를 해야 한다"면서 무속인에서 개신교 신자가 된 모습을 보였다. 그러다가 박유자는 지나가던 마동찬을 보고 깜짝 놀랐다. 박유자는 고미란에게 ”저 사람이다 내가 20년 전에 말한 네 운명의 상대가 저 사람이다“라며 ”저 사람을 만나기 전에 많이 춥다고 했잖아 그게 바로 저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그날 밤 고미란은 자신의 해열시약이 집에 그대로 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산속에서 자신이 맞은 해열 시약이 마동찬의 것이었음을 깨달았다. 그 사실을 안 고미란은 자신의 마음이 더욱 흔들리는 것을 느꼈고, 마동찬 역시 낮에 고미란의 고백을 떠올리며 심장이 뛰는 것을 느꼈다.

보이스피싱을 당한 후 고미란은 술을 마시셨다. 위치추적으로 고미란을 찾은 마동찬에게 고미란은 “아무래도 나 지금 세상이 버거운 것 같다”고 말하며 울었다. 고미란은 “너무 속상해서 나도 남들하는 거 해보고 싶어서 술 좀 마셨다”고 눈물을 흘렸다. 마동찬은 “날 왜 이렇게 괴롭히냐 나는 네가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어도 너 때문에 힘들다”고 말했다. 고미란은 “내가 한 선택이다 나한테 책임감 느끼지 말아라”라면서 미안해하지 말라고 답했다. “지금 이 순간부터 나 신경 쓰지 말아라 잘못 돼서 원망 안 하겠다”고 말하는 고미란에게 마동찬은 “너 자꾸 까불면 확 그냥 좋아해버린다”라고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한편 황동혁(심형탁 분)이 고미란의 옥탑방에 세입자로 들어왔다. 이혼을 결심한 황동혁은 “옥탑방이나 원룸에서 살아야 하나”라면서 집을 알아보던 중 고미란의 집 옥탑방이 월세로 나온 것을 확인했다. 그 후 미란의 부친 고유한(박충선 분)에게 전화를 걸어 “대학교수인데 옥탑방의 폐쇄성과 정신적 해방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다”며 세입자가 되고 싶다고 어필했다.

나하영(윤세아 분)은 장소헌팅을 떠난 마동찬과 같은 호텔을 예약해 마동찬의 곁을 멤돌았다. 나하영은 마동찬에게 전화를 걸어 “동찬 씨와 같은 호텔에 있다”고 연락했지만 마동찬은 나하영을 찾지 않았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함께 볼만한 영상 - TV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