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레버리지' 이동건의 4가지 얼굴..사기조작단 리더 각성 [Oh!쎈 컷]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레버리지'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박판석 기자] 본격 정의구현 사기극 ‘레버리지:사기조작단’ 속 이동건의 4단 변신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이하 ‘레버리지’/연출 남기훈/극본 민지형/기획 소니픽쳐스텔레비젼/제작 프로덕션 H,하이그라운드)은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최고의 사기 전략가로 다시 태어난 태준(이동건 분)이 법망 위에서 노는 진짜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과 뭉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사기에는 사기로 갚아주는 본격 정의구현 케이퍼 드라마다. 미국 TNT 채널에서 5시즌 동안 방영돼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동명 원작 미드 ‘LEVERAGE’의 리메이크작으로 첫 방송부터 풍성한 볼거리를 안방극장에 선사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스틸 속 이동건은 극적인 눈빛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눈빛이 다이나믹한 그의 인생사를 드러내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우선 이동건은 ‘엘리트 보험 조사관’으로서 상대에게 신뢰감을 주는 눈빛과 자신감 넘치는 미소를 드러낸다. 이어 푸른 수감복을 입은 이동건의 눈빛에서는 슬픔이 느껴진다. 붉어진 눈가와 여유로운 미소를 잃은 그의 얼굴에서 아들을 잃은 상심이 전해진다. 아들을 잃은 슬픔을 잊고자 술을 들이키는 이동건의 초췌한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그런가 하면, 마지막으로 공개된 스틸 속 이동건은 확 달라진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깔끔하게 빗어 넘긴 헤어스타일과 함께 날카롭게 빛나는 눈빛을 뽐낸 것. 마치 번뜩이는 작전을 구상하는 듯해 기대감을 자극한다.

‘레버리지’ 측은 “이번 주 방송에서 이동건의 다이나믹한 열연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사기 전략가’로 각성해 본격적으로 사기 플레이를 설계한다”며 “통쾌하고 짜릿하게 나쁜 놈들을 응징할 판을 만들고 사기판을 뒤흔드는 이동건의 ‘판 메이커’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레버리지’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30분부터 TV CHOSUN에서 2회 연속 방송된다./pps2014@osen.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