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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TV는 사랑을 싣고' 조영구, 주식때문에 충격받은 사연..."정말 죽고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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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1 'TV는 사랑을 싣고'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조영구가 힘들었을 때를 회상했다.

18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된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조영구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영구는 13년간 인연이 끊긴 친구 황승일을 찾겠다고 밝혔다.

조영구는 “어릴 때부터 무척 가난했다"며 "돈을 벌기 위해 중학교 2학년 때부터 가수를 꿈꿨다”고 말했다.

이어 조영구는 “충주 달천강 아래에서 매일 2시간씩 27일 동안 노래연습했는데 그때 피를 봤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조영구는 "득음을 한 게 아니라 성대를 다친 거였다”고 밝혔다.

또 조영구는 "고향 충주에서 정말 무일푼으로 서울에 올라왔다"면서 "30만원을 주든, 50만원을 주든 어디든 가서 돈만 주면 모두 일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렇게 돈을 벌었는데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더라"며 "누가 주식을 해보라고 해서 2천만원을 투자했는데, 보름만에 천만원을 버니까 '이렇게 쉽게 돈을 벌 수 있다니'란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조영구는 "그 이후에 주식담보 대출과 아파트 매매까지 무리수를 둬서 주식 투자를 했는데 15억을 투자하고 남은 돈이 1억8천만 원이었다"고 밝혀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조영구는 "너무 억울해서 죽고 싶었다"며 "그 때 황승일이라는 친구가 '내가 너 돈 벌게 해줄게'라며 경매해서 수익을 낸 자료를 보여주는 것이다"고 말하며 친구를 언급했다.

이어 "'친구가 사기 치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어 연락을 피하면서 인연이 끊어진 것이 13년 정도 됐다"고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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