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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로' 세징야, "기회 된다면 한국 귀화하고 싶다, 영광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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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세징야가 브라질 언론을 통해 한국 생활을 돌아봤다. 대구FC에서 4시즌 째 활약하고 있는 세징야는 한국 귀화에 대한 의견도 전했다.

세징야는 지난 16일, 브라질 매체 '테라'와의 인터뷰를 통해 대구에서의 삶을 전했다. 세징야는 "나는 대구에 도착했을 때 팀에서 역사를 만들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이곳에서 우승도 경험했고, AFC 챔피언스리그도 진출했다. 한국에서 기억남을 수 있도록 더 많은 일을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세징야는 현재 K리그1 최고의 외국인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세징야는 리그 31경기에 나서 12골 9도움으로 도움과 공격포인트 부분 1위에 올라있다. 지난시즌에도 세징야는 11도움으로 K리그1 도움왕에 올랐다.

4시즌 째 한국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세징야는 한국 귀화에 대한 의견도 밝혔다. 세징야는 "만약 브라질에서 훌륭한 팀에서 뛸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돌아갈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나는 계속 브라질 바깥에서 커리어를 이어나가고 싶다. 나는 한국에서 행복하다"면서 "한국에 귀화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대표팀 유니폼을 입는다면 큰 영광이다. 이는 선수 커리어에서 큰 이정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세징야는 "대구가 다시 ACL에 출전하고, K리그1을 선도하는 리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나의 꿈은 은퇴할 때 재정적으로 안정되고, 조용히 삶을 누리는 것이다. 또한 대구에 머무른다면 대구가 K리그1 챔피언이 되는 것을 원한다"고 덧붙였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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