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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종합]윤승훈, 11월 4살 연하 간호사와 웨딩마치..9년 열애 결실(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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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윤승훈/사진=엘리펀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POP=천윤혜기자]배우 윤승훈이 9년 열애의 결실을 맺는다.

18일 윤승훈의 소속사 엘리펀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윤승훈이 오는 11월 16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예비 신부는 4살 연하의 간호사다. 9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9년의 사랑이 결실을 맺게 된 셈이다.

다만 소속사 관계자는 알렉스가 결혼식 당일 축가를 부른다는 내용에 대해서는 "스케줄 문제로 확정된 사항이 아니다"고 밝혔다.

윤승훈은 지난 2002년 영화 '품행제로'로 얼굴을 비추기 시작, 2008년 영화 '똥파리'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후 '포화속으로', '파파', '사랑해! 진영아', '해무', '도리화가', '아웃도어 비긴즈' 등 20편 가량의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파 배우로 발돋움했다. 또한 OCN '블랙',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SBS '나도 엄마야' 등을 통해 브라운관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기도. 윤승훈은 개봉을 앞둔 영화 '질투의 역사'와 '난폭한 기록'에도 출연한다.

여러 작품을 통해 존재감을 알리고 있는 윤승훈은 이제 결혼을 통해 새로운 출발을 알린다. 이에 많은 사람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윤승훈이 결혼으로 새로 걸을 인생 2막에 꽃길만 가득하기를 바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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