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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이 혼성그룹 대찬성"..'최파타' 리듬파워X소야가 밝힌 #첫 정규 #김종국 #수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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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FM'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가수 리듬파워와 소야가 화려한 만담과 라이브 실력을 뽐냈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리듬파워와 소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리듬파워는 지난 달 24일 데뷔 9년 만에 첫 번째 정규앨범 '프로젝트 A'를 발매했다. 타이틀곡은 '6am(Feat.SOLE)'으로 자메이카 리듬과 영국 특유의 바운스를 섞은 곡이다. 소야 역시 지난 달 27일 신곡을 발매했다. '이별에 베인 사랑까지도'는 칼에 베인 듯한 이별의 아픔을 감성적 어투로 표현한 곡.

리듬파워와 소야의 모습을 보고 청취자들은 "꼭 혼성 그룹 같다"고 밝혔다. 이에 소야는 "리듬파워와 같이 하는 거 알고 검은색 의상을 입었다"고 옷을 맞췄음을 알렷다.

그러자 리듬파워는 "저희가 원래 칙칙한 거냐"고 농담했고 이어 행주는 "꾸미는 걸 잘 못하면 블랙으로 하면 있어보이지 않나. 그냥 시크한 척 해봤다"고 했다. 뒤이어 지구인은 "머리를 만질 줄 모르니까 모자를 쓴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행주는 이번에 데뷔 후 처음으로 정규앨범을 발매한 것에 대해 "(정규라고 해서) 남다르지 않다. 정말 매순간 열심히 앨범을 만들었고 지금이 정규라는 이름을 붙이기 적절했다고 생각했다. 저희는 의미 부여를 크게 하지 앟았는데 팬분들이 의미 부여를 해주셔서 더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보이 역시 "요즘 음악시장이 정규나 미니앨범 등 구분이 무의미해지지 않았냐. 만드는 입장에서는 크게 의미를 두지 않았는데 팬분들은 다른 것 같다"고 덧붙이기도.

소야는 "11년 전 '그들이 사는 세상' OST로 데뷔했다"며 가수로 오랫동안 활약해왔음을 알렸다. 그는 "이후에도 계속 활동했고 마이티마우스 피처링도 했다. 그러다 공백기간을 갖다 작년부터 제대로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친척인 김종국을 언급하며 "제 신곡이 발라드인데 김종국 선배님이 빠질 수 없지 않나. 제가 어떠냐고 여쭤봤더니 '너한테 너무 잘 어울린다'고 칭찬해주셔서 용기를 얻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삼촌이 기가 막히게 가장 최근에 만났을 때 저한테 용돈을 주셨다. 저도 서른인데 민망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리듬파워 행주는 "내 삼촌이 김종국 형님이라면 정말 든든하고 멋있고 자랑하고 싶을 거 같다"고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리듬파워와 소야는 각각 자신의 신곡을 라이브 무대로 선보였다. 소야의 무대가 끝난 후에 최화정은 "집안이 고음을 잘 내나보다"고 감탄했고 이를 들은 소야는 "곰곰이 생각해봣는데 삼촌만 잘 한다. 저는 삼촌 유전자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행주는 최근 '복면가왕'에 출연해 노래실력을 뽐낸 바 있다. 그는 그 당시를 회상하며 "살면서 최고의 컨디션이었다. 처음부터 저인 걸 맞히셔서 아닌 척 했다. 인터뷰를 할 때 아시더라. 래퍼들 특유의 톤이 있다"고 아쉬워했다. 그럼에도 3라운드까지 갔다는 것에 "제가 자랑스럽다"고 하기도. 보이 역시 "쾌거다"라고 극찬했다.

소야는 한 청취자로부터 수애 닮았다고 칭찬했다. 그러자 소야는 "처음 듣는다. 고개를 못 들겠다"고 부끄러워하면서도 "일기장에 남겨야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그런 소야에게 행주는 "너무 옆이라 못 쳐다보겠다. 힙합이라도 숫기가 없다"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요리를 잘 못한다는 소야에게는 "그래도 수애 닮았지 않나. 그럼 된 거다"고 농담을 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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