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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임수향 측 "‘우아한 가’ 포상휴가 불참 아냐...화보 촬영 후 중간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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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태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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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수향이 18일 오전 화보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으로 출국하고 있다./사진=텐아시아DB


배우 임수향이 MBN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 포상휴가 중간에 합류한다.

임수향은 18일 태국 방콕으로 4박 5일 화보 촬영차 출국했다. 이에 21일부터 예정된 베트남 나트랑 3박 5일 포상휴가 일정과 겹쳐 포상휴가에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고 알려졌다.

드라마 제작사 삼화 네트워크 측은 “임수향 씨와 정혜인 씨만 예정된 스케줄과 차기작 때문에 불참하고 배종옥, 이장우 등 대부분의 배우와 스텝 등 100명 이상이 포상휴가에 함께 한다”고 했다.

그러나 임수향의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 측은 “화보 촬영 일정이 먼저였기에 부득이하게 불참할 것 같다”고 했으나 곧 “태국에서 화보 촬영 후 베트남으로 넘어갈 예정”이라고 정정했다.

‘우아한 가’ 마지막 회 시청률은 MBN 8.5%(닐슨코리아), 드라맥스 1.6%로 10.1%를 돌파하며 지상파·종편 종합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화려한 막을 내렸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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