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계에선 이번 상장이 현대카드 지분을 가진 재무적 투자자(FI)의 자금 회수를 현대카드 경영진이 돕는 차원으로 보고 있다. 현대카드의 주식은 현대차(36.96%), 기아차(11.48%), 현대커머셜(24.54%) 등 현대차그룹이 72.98%를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어피니티 에쿼티 파트너스(9.99%), 싱가포르투자청(9.00%), 알프인베스트파트너스(5.01%) 등 FI가 24.00%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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