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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현기영·황현산·곽인식 등 6명에 은관문화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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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현기영(78), 문학평론가 황현산(1945~2018), 서양화가 곽인식(1919 ~1988), 1세대 디자이너 한도용(86), 첼로 연주자 나덕성(78), 민족음악가 노동은(1946~2016) 등 6명이 은관문화훈장 수훈자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 같은 내용의 '2019 문화예술발전 유공자' 명단을 17일 발표했다. '독고탁'의 만화가 이상무 등 5명이 보관문화훈장, 배병길(63) 도시건축연구소 대표 등 4명이 옥관문화훈장, 연극배우 오영수(75) 등 3명이 화관문화훈장을 받는다. 시상식은 22일 오후 2시 서울 국립국악원 우면당.

[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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