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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오늘도 위위' 선우선, 영화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 집사들과 소통 공감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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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냥이의 두근두근 첫 세상 여행기를 담은 감성 피크닉 무비 <오늘도 위위>가 호평 속 극장가에서 관객들을 만나는 가운데 네이버 V라이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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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가에서 관객들을 만나고 있는 감성 피크닉 무비 <오늘도 위위>가 네이버 V라이브로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연예계 대표 집사이자 <오늘도 위위>의 열두 냥이 ‘썬엄마’ 역을 맡은 선우선은 이번 V라이브에서 영화 속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고양이 상담까지 모두와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영화 <오늘도 위위>는 어느 날 갑자기 심장 떨리는 여행을 떠나게 된 열두 냥이와 엄마 선우선의 두근두근 첫 세상 여행기를 담은 감성 피크닉 무비. 방송 시작 후 끊이지 않는 하트와 댓글로 열광적인 관심을 입증한 선우선은 영화에 대한 소개를 하며 “<오늘도 위위> 제목의 위위는 ‘블랑쳇’이 아이를 낳아서 모유 수유 할 때 맘마 먹으라고 하는 소리가 위위~ 더라고요. 그들만의 언어죠. 길고양이들도 위위~ 하면 멀리서부터 밥을 먹으러 오더라고요.” 라며 제목의 뜻을 전했다. 이어 “여러분들이 많이 궁금해 하시는 ‘건강이’는 너무 잘 지내고 있고요. 이제 산전수전을 다 겪어서 여유로워진 것 같아요.” 라며 방송을 통해 알려졌던 ‘건강이’의 근황도 전했으며 쉽지 않았을 고양이 연기에 대한 질문들에도 “고양이 연기상이 있다면 우리 ‘건강이’ 정말 주고 싶어요.” 라고 전하며 고양이들의 놀라운 연기 및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도 전했다. 이 외에도 “심형탁 배우님의 더빙도 너무 좋았어요.” 라며 나레이션에 대한 찬사와 고양이와 함께 하는 삶에 대한 조언들을 전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V라이브가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웃음을 자아냄과 동시에 유쾌한 에너지를 가득 전달한 선우선의 <오늘도 위위>는 지금 바로 극장가에서 만날 수 있다.

최재경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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