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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키움-SK, 고척돔 관중 1만4051명…PO 3G 연속 매진 실패 [PO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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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고척, 최규한 기자] 고척돔에서 양 팀 선수들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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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척, 길준영 기자] 플레이오프가 3경기 연속 매진에 실패했다.

KBO는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포스트시즌’ 키움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의 플레이오프 3차전에 관중 1만4051명이 입장했다고 발표했다.

키움과 SK는 지난 1·2차전에서 2경기 모두 매진에 실패했다. 1차전에서는 관중 1만9356명, 2차전에서는 1만7546명을 기록했다.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매진된 경기는 키움과 LG 트윈스가 맞붙은 준플레이오프 1차전(1만6300명)과 3차전(2만5000명)뿐이다.

이날 경기까지 포스트시즌 누적 관중은 15만2199명이다.

키움은 SK를 3연승으로 제압하고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오는 22일부터 두산 베어스와 한국시리즈에서 격돌한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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