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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45.5%로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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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출처 = 리얼미터]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조국 전(前) 법무부 장관의 사퇴 이후 큰 폭으로 반등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tbs의 의뢰로 실시한 10월 3주차 주중 집계(14~16일)에서 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전주 대비 4.1%포인트 상승한 45.5%(매우 잘함 28.8%, 잘하는 편 16.7%)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4.5%포인트 내린 51.6%(매우 잘못함 42.5%, 잘못하는 편 9.1%)를 기록했다. 긍정평가와의 격차는 지난주 14.7%포인트에서 6.1%포인트로 축소됐다. '모름/무응답'은 0.4%포인트 증가한 2.9%로 집계됐다.

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조 장관에 대한 비판 여론 확산에 2주 연속 하락세를 나타내다가 3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일간 지지율의 흐름을 보면 지난 14일 42.2%였던 국정 지지율은 조 장관이 사퇴한 15일 45.4%로 상승했고 16일에는 46.5%까지 뛰어올랐다.

리얼미터 관계자는 "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상당히 탄력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무엇보다도 그동안 국정에 대한 부정적 인식의 가장 큰 원인이었던 조 전 장관의 거취가 사퇴로 결정이 된 것이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19세 이상 유권자 2만7239명에게 통화를 시도한 결과 최종 1503명이 응답을 완료해 5.5%의 응답률을 나타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포인트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윤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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