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55659123 0022019101755659123 04 0405001 6.0.17-RELEASE 2 중앙일보 0

[서소문사진관] 스페인 카탈루냐 사흘째 격렬 시위, 수백명 다쳐

글자크기
중앙일보

카탈루냐 시위대가 16일 경찰과 대치 중 바리케이드에 불을 지르고 있다. [AP=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페인 카탈루냐의 중심부 바르셀로나 등지에서 사흘째 격렬한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대법원이 카탈루냐 독립 찬반을 묻는 주민투표를 강행한 카탈루냐 민족주의 진영 지도부에 최고 13년형의 중형을 선고했기 때문이다.

중앙일보

카탈루냐 시위대가 16일 바르셀로나에서 집회를 하던 중 화장지를 공중으로 던지고 있다. 그들의 지도자에게 중형을 선고한 스페인 대법원에 대한 저항의 표현이다. [AP=연힙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페인 대법원은 최근 오리올 훈케라스 전 카탈루냐 자치정부 부 수반에게 선동·공금유용 등의 혐의를 인정해 징역 13년을 선고하는 등 9명의 지도부에게 중형을 내렸다. 이들은 2017년 카탈루냐의 스페인으로부터의 분리독립에 대한 찬반을 묻는 주민투표를 불법적으로 진행한 혐의로 지난 2월 기소됐다.

중앙일보

한 시위대가 카탈루냐 독립을 상징하는 에스트라다 깃발로 얼굴에 감고 있다. 노랑, 빨강 줄무니와 파랑 삼각형과 흰 별로 이루어졌다. [AFP=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카탈루냐 주민 시위대는 바르셀로나의 주요 도로와 앨프레드 공항 주변에서 타이어를 모아 태우며 카탈루냐 자치정부 전 지도부의 석방을 요구하면서 경찰과 충돌했다. 이 충돌로 시위대와 경찰 등 모두 200명가량이 다쳤다.

중앙일보

바르셀로나의 카탈루냐 시위대가 16일 쓰레기통으로 바리케이드를 만들고 있다. [AP=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중앙일보

카탈루냐 시위대 해산에 나선 스페인 경찰이 불붙은 바리케이드를 돌파하는 경찰 트럭과 함께 시위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AP=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중앙일보

바르셀로나에서 벌어진 카탈루냐 시위 현장에서 한 차량이 불타고 있다. [AP=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카탈루냐 민족주의 진영은 오는 18일 바르셀로나에 집결해 대규모 장외집회를 열 예정이다.

최정동 기자

중앙일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중앙일보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이슈를 쉽게 정리해주는 '썰리'

ⓒ중앙일보(https://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