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은희/사진=TV조선 '이사야사' 방송 캡처 |
[아시아경제 김수완 인턴기자] '이사야사'에서 배우 방은희가 이혼의 아픔을 털어놨다.
1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이사야사'에서는 방은희의 첫 집 마련 프로젝트가 그려졌다.
이날 방은희는 2000년부터 2004년에 살았던 김포 장기동의 한 아파트를 찾았다.
방은희는 "여기서 결혼도 했고 이혼도 했다"며 "세 번을 이사했지만 좋은 기억이 없다"고 고백했다.
이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포에 어떻게 살게 되었냐는 질문에 "살던 곳이 김포였으니까 처음 결혼해서 다른 곳 가는 것보다 익숙해서 신혼집을 마련했다"며 "거기에 대해서는 별로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고 답했다.
한편 방은희는 1988년 배우로 데뷔했다. 또 2000년 성우 성완경과 결혼했으나 2003년 이혼했다. 이후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 '데릴남편 오작두', '강남 스캔들' 등을 통해 연기 활동을 이어갔다.
김수완 인턴기자 suw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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