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공수처뜻, 뭐길래 화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범죄행위를 상시적으로 수사·기소할 수 있는 독립기관

공수처 뜻에 대해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공수처는 공직자 및 대통령 친인척의 범죄행위를 상시적으로 수사·기소할 수 있는 독립기관을 말하며,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의 준말이다.

한편, 지난(16일) 여야가 만나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퇴 이후 처음으로 사법개혁을 논의했지만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공수처' 설치를 놓고 입장차만 확인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공수처 설치로 검찰개혁의 속도를 내야한다고 주장했지만, 한국당은 "공수처가 야당 탄압에 활용될 여지가 있는 것 같다"고 얘기했다.
아주경제


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정세희 ssss308@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