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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OK저축銀 석진욱 감독, 남자배구 데뷔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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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OK저축은행에 부임한 석진욱 감독이 V리그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OK저축은행은 16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삼성화재와의 2019~2020시즌 V리그 남자부 1라운드 홈 개막전에서 세트스코어 3대1(24-26 25-18 25-21 25-22) 역전승을 거뒀다. 송명근은 팀 내 최다인 19득점을 했고, 새 외국인 공격수 레오 안드리치는 15득점을 보탰다.

삼성화재는 지난 13일 우리카드에 세트스코어 0대3으로 완패한 데 이어 2연패에 빠졌다.

[양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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