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경제부처 장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경제사령탑 부재 상황에서 대통령이 직접 예정에 없던 회의를 소집할 만큼 현 경제 상황이 엄중하다는 의미다.
문병기 기자 weapp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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