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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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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수면장애 지속되면 치매 유발 확률 높아져 … ‘꿀잠365’로 숙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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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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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은 젊은 사람보다는 나이 든 사람에게서 더 많이 생긴다. 최근에는 인구의 고령화로 노인 인구가 급증함에 따라 불면증 환자도 늘고 있다.

충분한 시간을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거나 극심한 피로를 자주 느끼는 경우 ‘수면의 질’이 낮은 수면장애를 의심해 봐야 한다. 불면증이 이어져 잠자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거나 수면의 질이 떨어지면 극심한 피로감으로 육체적 정신적으로 다양한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불면증은 고혈압·당뇨·뇌졸중·급성심근경색 같은 질환의 위험도를 높이고 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 밖에도 우울증·불안장애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고 면역기능의 저하로 인해 다른 질병에도 취약해진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수면의 질이 치매의 발병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츠하이머 치매는 뇌 신경세포에 베타-아밀로이드라는 단백질이 비정상적으로 쌓이면서 뇌 신경세포의 기능장애를 일으키며 발병한다. 깨어있는 동안 뇌가 활동하면서 발생한 베타-아밀로이드는 밤에 깊은 잠을 자는 동안 몸 밖으로 배출되는데 제대로 숙면하지 못하면 뇌에 베타-아밀로이드가 축적돼 알츠하이머 같은 퇴행성 질환의 발병률을 높인다는 것이다. 배출되지 못하고 쌓인 베타-아밀로이드라는 독소로 신경세포가 파괴되면서 치매로 이어진다고 밝혀지고 있다.

깊은 잠을 자지 못하는 수면장애가 있는 경우 적절한 치료와 생활습관 개선으로 숙면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치매 예방을 위해 중요하다. 최근 깊은 수면을 유도하는 작용기전이 밝혀진 소재가 바로 감태 추출물이다. 제주 청정 해역에서 자라는 감태에는 해양 폴리페놀의 일종인 ‘플로로타닌(Phlorotannin)’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숙면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감태 추출물은 지표성분인 디엑콜 30mg 일일 섭취를 기준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면의 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기능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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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잠365’는 감태 추출물을 주원료로, 홍경천 추출물, 테아닌 등을 함유하고 있어 질 좋은 숙면에 도움이 되는 제품이다. [사진 일양약품]


일양약품에서 잠 못 자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 수면 제품 ‘꿀잠365’ 를 출시했다. ‘꿀잠365’는 감태 추출물을 주원료로, 홍경천 추출물, 테아닌 등을 함유하고 있어 질 좋은 숙면과 함께 스트레스 완화와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되는 제품이다.

일양약품에서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1일까지 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꿀잠365’ 를 주문하는 고객에 한 해 한 달 분을 추가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문의 www.ilyang365.co.kr, 080-830-0303.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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