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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한일 대화 계속 하겠다"...이낙연 총리와 회담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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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지현 기자 = 이낙연 국무총리가 11일 제4차 동방경제포럼이 열린 러시아 극동연방대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면담하고 있다. 2018.09.11. (사진=이낙연 총리 페이스북)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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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16일 강제징용 배상판결 등으로 악화했지만 한일 간 대화를 계속할 방침을 밝혔다고 닛케이 신문 등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이날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한일 관계에 대해 "대화는 항상 이어가지 않으면 안 된다. 이런 대화(이낙연 총리 방일) 기회를 닫을 생각은 전혀 없다"고 언명했다.

이와 관련해 아베 총리는 나루히토(德仁) 일왕의 오는 22일 즉위식에 맞춰 방일하는 이낙연 총리와 회담하는 방향으로 조정을 벌이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아베 총리는 "한국은 중요한 이웃나라로 북한 문제 등을 위해서 일한 내지는 일미한 간 협력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아베 총리는 우리 대법원의 강제징용 배상 판결을 염두에 두고 "일한 청구권협정 위반 상태를 방치하는 등 신뢰관계를 손상하는 행위를 계속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베 총리는 "우선은 국제법에 따라 국가와 국가 간 약속을 준수해 건전한 관계로 되돌아가는 계기를 만들기를 구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낙연 총리는 나루히토 일왕의 즉위식에 참석차 22일부터 2박3일간 일본을 공식 방문한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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