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그랩, 우버 넘겠다" ㈜무브, 해외 여행객 위한 스마트 쇼퍼 서비스 선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디지털투데이 민병권 기자] ㈜무브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총 4일간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2019(DIFA)'에 참가, '스마트 쇼퍼서비스(Smart Chauffeur Service)'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스마트 쇼퍼서비스는 무브의 글로벌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전용기사와 전용 차를 이용해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을 도와주는 신개념 모빌리티 서비스이다.



디지털투데이

이용자는 무브(movv) 앱을 통해 해외여행에서의 이동 차를 예약하고, 자유롭게 스케줄을 조정할 수 있다. 앱에는 자체 라이브러리 시스템을 갖춰 이용자가 기사와 한국어로 소통 가능하도록 했다. 일정에 얽매이지 않는 안전하고 편안한 맞춤형 고객 서비스를 내세우는 것.



무브의 서비스는 모빌리티에 IT기술을 접목, 고객이 원하는 바를 분석하고 여행자들이 실제 이동한 장소, 거리, 소요시간 등을 데이터로 수집하여 효율적인 여행정보를 제공하는 것도 장점이다.



무브 최민석 대표는 "고객 감동은 물론, 해외시장에서 그랩, 우버의 명성을 넘어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